[디지털 광장] 유럽 최대 모래언덕 수놓은 패러글라이더

입력 2019.03.29 (06:49) 수정 2019.03.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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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나무 오솔길을 지나자마자 마치 사막지대에서 볼법한 거대한 모래 언덕이 나타나는데요.

그 위로는 각양각색의 패러글라이더들이 하늘을 수놓으며, 멋진 장관을 선사합니다.

지상낙원처럼 보이는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큰 해안 모래 언덕인 프랑스의 '필라 사구'인데요.

푸른 바다와 소나무 숲을 양쪽에 끼고 있어서 다양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싶은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에게 최고의 비행 장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지면과 하늘을 새처럼 넘나들며 아슬아슬한 저공비행 기술로 광활한 모래언덕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패러글라이더들!

그 기분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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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유럽 최대 모래언덕 수놓은 패러글라이더
    • 입력 2019-03-29 06:51:39
    • 수정2019-03-29 08:27:31
    뉴스광장 1부
울창한 나무 오솔길을 지나자마자 마치 사막지대에서 볼법한 거대한 모래 언덕이 나타나는데요.

그 위로는 각양각색의 패러글라이더들이 하늘을 수놓으며, 멋진 장관을 선사합니다.

지상낙원처럼 보이는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큰 해안 모래 언덕인 프랑스의 '필라 사구'인데요.

푸른 바다와 소나무 숲을 양쪽에 끼고 있어서 다양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싶은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에게 최고의 비행 장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지면과 하늘을 새처럼 넘나들며 아슬아슬한 저공비행 기술로 광활한 모래언덕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패러글라이더들!

그 기분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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