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D-5…이해찬 “창원성산·통영고성 경제 살리기 지원”

입력 2019.03.29 (10:11) 수정 2019.03.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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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4·3 보궐선거와 관련해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지역의 경제 살리기를 위한 전폭적 지원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두 군데 다 고용불안·산업위기 지역"이라면서 "지정 실효성이 며칠 안 남았는데 정부와 합의해서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유한국당이 이념적으로 접근해 좌파연합이니 이런 부분에서 공격한다"라면서 "현장에서 그런 것은 수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히려 경제 살리기와 조선업을 비롯해 통영 지역에 맞는 통영형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 대한 요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늘부터 이틀간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다"라면서 "오늘 창원과 통영에 가서 선거 지원을 하고 내일은 고성에 가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많은 분이 사전투표하고 실제 투표에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고자에게도 많이 연락하고 당에서 여러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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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9 10:11:01
    • 수정2019-03-29 10: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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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4·3 보궐선거와 관련해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지역의 경제 살리기를 위한 전폭적 지원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두 군데 다 고용불안·산업위기 지역"이라면서 "지정 실효성이 며칠 안 남았는데 정부와 합의해서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유한국당이 이념적으로 접근해 좌파연합이니 이런 부분에서 공격한다"라면서 "현장에서 그런 것은 수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히려 경제 살리기와 조선업을 비롯해 통영 지역에 맞는 통영형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 대한 요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늘부터 이틀간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다"라면서 "오늘 창원과 통영에 가서 선거 지원을 하고 내일은 고성에 가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많은 분이 사전투표하고 실제 투표에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고자에게도 많이 연락하고 당에서 여러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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