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원 제한 대학 포함 등으로
존폐 위기에 몰린 한국국제대에
재단과 학교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주 한국국제대 총학생회와 교수협의회,
교직원 노조는 재단이 비리와 횡령으로
재정을 파탄 내 임금체불이 이어지고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재단 퇴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국제대는 교육부 대학역량진단에서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포함되고
올해 신입생 모집도 저조해
존폐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대학 자산 매각 등 자구노력을 검토 중이라며
구성원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존폐 위기에 몰린 한국국제대에
재단과 학교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주 한국국제대 총학생회와 교수협의회,
교직원 노조는 재단이 비리와 횡령으로
재정을 파탄 내 임금체불이 이어지고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재단 퇴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국제대는 교육부 대학역량진단에서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포함되고
올해 신입생 모집도 저조해
존폐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대학 자산 매각 등 자구노력을 검토 중이라며
구성원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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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폐위기 한국국제대 '재단-학교 내부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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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9 11:26:05
재정지원 제한 대학 포함 등으로
존폐 위기에 몰린 한국국제대에
재단과 학교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주 한국국제대 총학생회와 교수협의회,
교직원 노조는 재단이 비리와 횡령으로
재정을 파탄 내 임금체불이 이어지고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재단 퇴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국제대는 교육부 대학역량진단에서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포함되고
올해 신입생 모집도 저조해
존폐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대학 자산 매각 등 자구노력을 검토 중이라며
구성원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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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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