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조선업계가
지난 2017년 금융이자도 벌지 못했을 정도로
업황이 부진했다는 통계를 냈습니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간한
'금융안정 상황'을 보면
2017년 조선업의 이자보상비율은 55%로
영업을 통한 이익이 이자의 절반 정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업의
이자보상비율은 2008년에는
2천%를 넘어 호황을 보였다가
2012년 이후 악화했습니다.
또, 조선업체 가운데 이자를 못 벌어들인
업체 비율은 전체의 57%로
극심한 업황 부진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2017년 금융이자도 벌지 못했을 정도로
업황이 부진했다는 통계를 냈습니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간한
'금융안정 상황'을 보면
2017년 조선업의 이자보상비율은 55%로
영업을 통한 이익이 이자의 절반 정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업의
이자보상비율은 2008년에는
2천%를 넘어 호황을 보였다가
2012년 이후 악화했습니다.
또, 조선업체 가운데 이자를 못 벌어들인
업체 비율은 전체의 57%로
극심한 업황 부진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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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조선업계 2017년 이자도 못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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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9 11:46:56
한국은행이 조선업계가
지난 2017년 금융이자도 벌지 못했을 정도로
업황이 부진했다는 통계를 냈습니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간한
'금융안정 상황'을 보면
2017년 조선업의 이자보상비율은 55%로
영업을 통한 이익이 이자의 절반 정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업의
이자보상비율은 2008년에는
2천%를 넘어 호황을 보였다가
2012년 이후 악화했습니다.
또, 조선업체 가운데 이자를 못 벌어들인
업체 비율은 전체의 57%로
극심한 업황 부진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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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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