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8시 30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태국 방콕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661편 여객기가
출발이 12시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손님을 태우기 위해 공항으로 들어오던
여객기의 엔진이 새에 부딪혀 부셔졌다며,
대체 항공편을 투입했지만
김해공항 이착륙 금지시간이 임박해
출발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승객 230여 명에게 호텔 숙박을 제공했고,
대체 항공편을 이용해
오늘 오전 9시 방콕으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해공항을 출발해
태국 방콕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661편 여객기가
출발이 12시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손님을 태우기 위해 공항으로 들어오던
여객기의 엔진이 새에 부딪혀 부셔졌다며,
대체 항공편을 투입했지만
김해공항 이착륙 금지시간이 임박해
출발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승객 230여 명에게 호텔 숙박을 제공했고,
대체 항공편을 이용해
오늘 오전 9시 방콕으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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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때문에 엔진 파손"…대한항공 출발 12시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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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9 11:47:34
어제저녁 8시 30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태국 방콕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661편 여객기가
출발이 12시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손님을 태우기 위해 공항으로 들어오던
여객기의 엔진이 새에 부딪혀 부셔졌다며,
대체 항공편을 투입했지만
김해공항 이착륙 금지시간이 임박해
출발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승객 230여 명에게 호텔 숙박을 제공했고,
대체 항공편을 이용해
오늘 오전 9시 방콕으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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