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일주도로가
첫 공사를 시작한 지 55년만에 개통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울릉도 저동리 와달리 휴게소에서
울릉군민과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엽니다.
울릉도 일주도로는
섬을 한 바퀴 도는 44.5킬로미터 도로로,
울릉읍 저동항에서 북면 천부리까지
1시간 이상 걸렸던 통행 시간을
10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또, 내일(30일)은 일주도로 개통을 기념해
황영조, 이봉주 선수 등
천여 명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끝)
첫 공사를 시작한 지 55년만에 개통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울릉도 저동리 와달리 휴게소에서
울릉군민과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엽니다.
울릉도 일주도로는
섬을 한 바퀴 도는 44.5킬로미터 도로로,
울릉읍 저동항에서 북면 천부리까지
1시간 이상 걸렸던 통행 시간을
10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또, 내일(30일)은 일주도로 개통을 기념해
황영조, 이봉주 선수 등
천여 명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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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일주도로 55년만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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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9 13:19:15
울릉도 일주도로가
첫 공사를 시작한 지 55년만에 개통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울릉도 저동리 와달리 휴게소에서
울릉군민과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엽니다.
울릉도 일주도로는
섬을 한 바퀴 도는 44.5킬로미터 도로로,
울릉읍 저동항에서 북면 천부리까지
1시간 이상 걸렸던 통행 시간을
10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또, 내일(30일)은 일주도로 개통을 기념해
황영조, 이봉주 선수 등
천여 명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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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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