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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 업체 北 무연탄 수입 적발 “독자 행동 주저 않겠다” 경고
입력 2019.03.29 (15:10) 수정 2019.03.29 (16:08) 정치
최근 한국 업체가 북한산 무연탄을 수입하다 적발된 사건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가 '독자 행동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오늘(29일) 보도했습니다.

VOA는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가 한국 업체가 북한산 무연탄을 반입하려다 적발된 사건과 관련해 "우리는 금지된 행동을 하거나 제재 회피를 촉진하는 단체(entities)에 대해 독자 행동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대변인실 관계자는 "북한이 비핵화할 때까지 압박 캠페인은 계속될 것"이라며 "모든 유엔 회원국들은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들을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고, 우리는 모든 나라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 그렇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7일 부산본부세관은 2017년 5월과 지난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북한산 석탄 만 3천250톤, 시가 21억 원 상당을 선박을 통해 경북 포항항으로 수입하면서 중국산과 베트남산인 것처럼 속여 불법 반입한 혐의로 수입업체 대표 49살 A씨를 구속하고 46살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美, 韓 업체 北 무연탄 수입 적발 “독자 행동 주저 않겠다” 경고
    • 입력 2019-03-29 15:10:21
    • 수정2019-03-29 16:08:38
    정치
최근 한국 업체가 북한산 무연탄을 수입하다 적발된 사건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가 '독자 행동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오늘(29일) 보도했습니다.

VOA는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가 한국 업체가 북한산 무연탄을 반입하려다 적발된 사건과 관련해 "우리는 금지된 행동을 하거나 제재 회피를 촉진하는 단체(entities)에 대해 독자 행동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대변인실 관계자는 "북한이 비핵화할 때까지 압박 캠페인은 계속될 것"이라며 "모든 유엔 회원국들은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들을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고, 우리는 모든 나라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 그렇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7일 부산본부세관은 2017년 5월과 지난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북한산 석탄 만 3천250톤, 시가 21억 원 상당을 선박을 통해 경북 포항항으로 수입하면서 중국산과 베트남산인 것처럼 속여 불법 반입한 혐의로 수입업체 대표 49살 A씨를 구속하고 46살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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