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출 도서 무인반납, 4월2일부터 3호선 마두역도 가능

입력 2019.03.29 (15:32) 수정 2019.03.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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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일부터 지하철 3호선 마두역에서도 고양시 시립도서관 대출 도서의 무인반납이 가능합니다.

고양시는 지하철역 무인도서반납 서비스 9번째로 마두역을 선정하고, 역사 내 양쪽 개찰구에 도서 반납함을 각 1대씩 2대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의 지하철역 무인도서반납 서비스는 2014년 4월 처음 시행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지하철 3호선 6개역(삼송역, 원당역, 화정역, 백석역, 주엽역, 대화역)과 경의중앙선 2개역(일산역, 행신역) 등 총 8곳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 지하철역 무인도서반납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2018년 말 기준 총 33만 천599권의 도서가 지하철역을 통해 반납됐고 매년 10% 이상 이용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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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9 15:32:20
    • 수정2019-03-29 15:38:15
    사회
오는 4월 2일부터 지하철 3호선 마두역에서도 고양시 시립도서관 대출 도서의 무인반납이 가능합니다.

고양시는 지하철역 무인도서반납 서비스 9번째로 마두역을 선정하고, 역사 내 양쪽 개찰구에 도서 반납함을 각 1대씩 2대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의 지하철역 무인도서반납 서비스는 2014년 4월 처음 시행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지하철 3호선 6개역(삼송역, 원당역, 화정역, 백석역, 주엽역, 대화역)과 경의중앙선 2개역(일산역, 행신역) 등 총 8곳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 지하철역 무인도서반납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2018년 말 기준 총 33만 천599권의 도서가 지하철역을 통해 반납됐고 매년 10% 이상 이용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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