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오염 줄이기..국비 486억 원 추가 투입

입력 2019.03.29 (16:24) 수정 2019.04.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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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오염 상태가 심각한 부산 동천이, 환경부 지원대상에 포함돼 2024년까지 수질을 2등급으로 개선하는 대규모 오염 줄이기 사업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국비 3백억 원을 받아 내년(2020년)부터 2024년까지 동천 본류 구간과 부전천 등 2개 지역에서 오염 저감 사업을 벌이고 동천 수계의 분류식 하수관거 사업도 정부로부터 186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습니다.

부산시는 현재 2021년 완공 목표로 바닷물을 끌어올려 오염수를 희석하는 해수 도수 사업과 생활오수를 분리하는 분류식 하수관거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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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천 오염 줄이기..국비 486억 원 추가 투입
    • 입력 2019-03-29 16:24:07
    • 수정2019-04-01 10:17:41
    뉴스9(부산)
하천 오염 상태가 심각한 부산 동천이, 환경부 지원대상에 포함돼 2024년까지 수질을 2등급으로 개선하는 대규모 오염 줄이기 사업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국비 3백억 원을 받아 내년(2020년)부터 2024년까지 동천 본류 구간과 부전천 등 2개 지역에서 오염 저감 사업을 벌이고 동천 수계의 분류식 하수관거 사업도 정부로부터 186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습니다. 부산시는 현재 2021년 완공 목표로 바닷물을 끌어올려 오염수를 희석하는 해수 도수 사업과 생활오수를 분리하는 분류식 하수관거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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