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줄여라>한국남부발전, 2021년까지 미세먼지 2만 800여 톤 줄이기로

입력 2019.03.29 (16:24) 수정 2019.03.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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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2021년까지 미세먼지 2만 톤을 줄이는 등 종합대책을 세웁니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 특별추진단을 꾸려 석탄 발전 중심의 저감 활동과 투자를 LNG 복합발전과 유류발전으로 늘려 설비를 개선하고, 최신 개발 기술을 적용해 발전 설비를 친환경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옥외 저탄장의 날림 먼지를 줄이기 위해 방지제 살포 설비를 늘리는 한편, 옥외 저탄장을 건물 안으로 넣는 작업도 추진합니다.

특히 석탄을 구매할 때도 저유황탄을 먼저 도입하고, 육상 전원 공급 설비를 설치해 석탄 수송선의 정박 중 미세먼지 발생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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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를 줄여라>한국남부발전, 2021년까지 미세먼지 2만 800여 톤 줄이기로
    • 입력 2019-03-29 16:24:32
    • 수정2019-03-29 16:34:44
    뉴스9(부산)
한국남부발전이 2021년까지 미세먼지 2만 톤을 줄이는 등 종합대책을 세웁니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 특별추진단을 꾸려 석탄 발전 중심의 저감 활동과 투자를 LNG 복합발전과 유류발전으로 늘려 설비를 개선하고, 최신 개발 기술을 적용해 발전 설비를 친환경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옥외 저탄장의 날림 먼지를 줄이기 위해 방지제 살포 설비를 늘리는 한편, 옥외 저탄장을 건물 안으로 넣는 작업도 추진합니다. 특히 석탄을 구매할 때도 저유황탄을 먼저 도입하고, 육상 전원 공급 설비를 설치해 석탄 수송선의 정박 중 미세먼지 발생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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