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3.29 (16:59) 수정 2019.03.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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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비핵화 공조 방안 협의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10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갖습니다. 청와대는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공조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투기 논란’ 김의겸 靑 대변인 사퇴

서울 재개발 지역에 있는 상가 건물을 25억 원을 주고매입해 투기 논란을 부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여당은 자성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고, 야당은 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반기문 ‘미세먼지 외교’ 시작…곧 시진핑과 면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 기구' 위원장직을 맡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중국을 방문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조만간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檢 ‘김학의 특별수사단’ 출범…뇌물 의혹 등 수사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 차관의 뇌물수수 의혹과 경찰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 등을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단을 출범시켰습니다.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수사를 마친 뒤 수사점검위원회를 소집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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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비핵화 공조 방안 협의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10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갖습니다. 청와대는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공조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투기 논란’ 김의겸 靑 대변인 사퇴

서울 재개발 지역에 있는 상가 건물을 25억 원을 주고매입해 투기 논란을 부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여당은 자성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고, 야당은 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반기문 ‘미세먼지 외교’ 시작…곧 시진핑과 면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 기구' 위원장직을 맡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중국을 방문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조만간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檢 ‘김학의 특별수사단’ 출범…뇌물 의혹 등 수사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 차관의 뇌물수수 의혹과 경찰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 등을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단을 출범시켰습니다.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수사를 마친 뒤 수사점검위원회를 소집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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