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스마트팜 혁신밸리' 폐기 촉구

입력 2019.03.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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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이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조성지역으로 선정된 가운데
지역농민단체가 전라남도에 스마트팜 조성 계획을
전면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 지역 농민단체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은
가격안정 대책 없이 생산시설만
늘리는 사업"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천 56억원을 투입해
고흥군 도덕면 일대를 청년농업인 교육과
아열대 작물 대체품목 육성을 위한
거점 단지로 활용하는 내용의
스파트팜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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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민단체 '스마트팜 혁신밸리' 폐기 촉구
    • 입력 2019-03-29 20:27:47
    목포
전남 고흥군이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조성지역으로 선정된 가운데 지역농민단체가 전라남도에 스마트팜 조성 계획을 전면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 지역 농민단체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은 가격안정 대책 없이 생산시설만 늘리는 사업"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천 56억원을 투입해 고흥군 도덕면 일대를 청년농업인 교육과 아열대 작물 대체품목 육성을 위한 거점 단지로 활용하는 내용의 스파트팜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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