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상공회의소가
정부의 공기업 기능 조정 철회와
광업소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성명서를 통해
광업소 인력 부족과 열악한 작업환경 등으로
그제(27일) 태백 장성광업소에서 사고가 발생했지만,
정부는 공기업 기능조정을 이유로
대한석탄공사 산하 광업소의
감산과 감원을 추진하면서
광부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광산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작업환경을 개선해
광부들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정부의 공기업 기능 조정 철회와
광업소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성명서를 통해
광업소 인력 부족과 열악한 작업환경 등으로
그제(27일) 태백 장성광업소에서 사고가 발생했지만,
정부는 공기업 기능조정을 이유로
대한석탄공사 산하 광업소의
감산과 감원을 추진하면서
광부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광산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작업환경을 개선해
광부들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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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상의, 광업소 근무 환경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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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9 21:50:40
태백상공회의소가
정부의 공기업 기능 조정 철회와
광업소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성명서를 통해
광업소 인력 부족과 열악한 작업환경 등으로
그제(27일) 태백 장성광업소에서 사고가 발생했지만,
정부는 공기업 기능조정을 이유로
대한석탄공사 산하 광업소의
감산과 감원을 추진하면서
광부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광산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작업환경을 개선해
광부들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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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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