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태기산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하려는
계획이 부결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9일) 중앙산지관리위원회를 열고
횡성 태기산 도립공원 지정안을 심의했지만,
도립공원 지정 기대 효과가 미흡하고
국유림이 과다하게 편입돼
산림경영관리에 부적합하다는 이유 등으로
심의안을 '부결' 처리했습니다.
횡성 태기산 도립공원 추진 지역은
산림 면적의 99.8%가 국유림이어서,
산림청의 동의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렵습니다.
계획이 부결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9일) 중앙산지관리위원회를 열고
횡성 태기산 도립공원 지정안을 심의했지만,
도립공원 지정 기대 효과가 미흡하고
국유림이 과다하게 편입돼
산림경영관리에 부적합하다는 이유 등으로
심의안을 '부결' 처리했습니다.
횡성 태기산 도립공원 추진 지역은
산림 면적의 99.8%가 국유림이어서,
산림청의 동의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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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횡성 태기산 도립공원 지정 심의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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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9 21:50:46
횡성 태기산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하려는
계획이 부결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9일) 중앙산지관리위원회를 열고
횡성 태기산 도립공원 지정안을 심의했지만,
도립공원 지정 기대 효과가 미흡하고
국유림이 과다하게 편입돼
산림경영관리에 부적합하다는 이유 등으로
심의안을 '부결' 처리했습니다.
횡성 태기산 도립공원 추진 지역은
산림 면적의 99.8%가 국유림이어서,
산림청의 동의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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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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