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첫 개막전 출전서 맹활약…2타점 적시타 ‘작렬’

입력 2019.03.29 (21:49) 수정 2019.03.29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류현진의 동갑내기 친구죠.

강정호 역시 생애 처음으로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2타점 적시타를 쳤습니다.

메이저리그 다른 한국선수들은 어땠을까요?

피츠버그가 1대 0으로 끌려가던 6회 투아웃 1, 2루.

강정호는 신시내티의 휴즈를 상대로 좌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렸습니다.

생애 첫 개막전 선발 출전에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만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콜로라도의 오승환은 마이애미전에서 9회 홈런 한 개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휴스턴과의 경기에 생애 처음으로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정호, 첫 개막전 출전서 맹활약…2타점 적시타 ‘작렬’
    • 입력 2019-03-29 21:51:13
    • 수정2019-03-29 21:57:32
    뉴스 9
류현진의 동갑내기 친구죠.

강정호 역시 생애 처음으로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2타점 적시타를 쳤습니다.

메이저리그 다른 한국선수들은 어땠을까요?

피츠버그가 1대 0으로 끌려가던 6회 투아웃 1, 2루.

강정호는 신시내티의 휴즈를 상대로 좌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렸습니다.

생애 첫 개막전 선발 출전에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만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콜로라도의 오승환은 마이애미전에서 9회 홈런 한 개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휴스턴과의 경기에 생애 처음으로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