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검 강릉지청,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개화기를 맞아
검찰이 양귀비와 대마의
불법 재배행위를 특별 단속합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6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강릉과 동해, 삼척에서
양귀비와 대마를 파종하거나 재배하는
밀경작 사범을 특별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다음 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으로 정하고,
자수한 마약 투약자에 대해
형사 처벌을 최대한 지양하고,
치료를 받게 할 예정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