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식당을 돌며
쌀과 부식 등을 훔친 혐의로
45살 오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 3일 새벽
광주 북구의 한 분식집에서
쌀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11차례에 걸쳐
3백5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1년 전 출소한 오 씨는
광주의 한 폐가에서 훔친 물품으로
숙식을 해결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당을 돌며
쌀과 부식 등을 훔친 혐의로
45살 오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 3일 새벽
광주 북구의 한 분식집에서
쌀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11차례에 걸쳐
3백5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1년 전 출소한 오 씨는
광주의 한 폐가에서 훔친 물품으로
숙식을 해결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생활고 때문에…" 식당 돌며 쌀 훔친 40대
-
- 입력 2019-03-29 21:52:56
광주 북부경찰서는
식당을 돌며
쌀과 부식 등을 훔친 혐의로
45살 오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 3일 새벽
광주 북구의 한 분식집에서
쌀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11차례에 걸쳐
3백5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1년 전 출소한 오 씨는
광주의 한 폐가에서 훔친 물품으로
숙식을 해결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