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기업도시 주요 도로의
교통 신호 체계 개선으로
지·정체가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는
기업도시의 주요 도로인 신무로 등
5.3km 구간의 신호 체계를
이달 11일부터 전면 개선한 결과,
통행 속도는 39% 증가한 반면
지체시간은 74%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42억 원의 운행 비용이 절감되고,
시간 비용을 포함한
총 혼잡비용 절감액은 15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교통 신호 체계 개선으로
지·정체가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는
기업도시의 주요 도로인 신무로 등
5.3km 구간의 신호 체계를
이달 11일부터 전면 개선한 결과,
통행 속도는 39% 증가한 반면
지체시간은 74%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42억 원의 운행 비용이 절감되고,
시간 비용을 포함한
총 혼잡비용 절감액은 15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주 기업도시 교통체계 개선 지.정체 해소
-
- 입력 2019-03-29 21:56:19
원주 기업도시 주요 도로의
교통 신호 체계 개선으로
지·정체가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는
기업도시의 주요 도로인 신무로 등
5.3km 구간의 신호 체계를
이달 11일부터 전면 개선한 결과,
통행 속도는 39% 증가한 반면
지체시간은 74%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42억 원의 운행 비용이 절감되고,
시간 비용을 포함한
총 혼잡비용 절감액은 15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
-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최현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