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 강풍 동반 비·눈…주말 내내 ‘쌀쌀’

입력 2019.03.29 (21:57) 수정 2019.03.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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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 경남 하동과 함께 진해의 벚꽃도 장관입니다.

벚꽃의 물결은 이미 청주와 강릉까지 도달했는데요.

그런데 이 벚꽃은 이번 주말 강한 비바람을 잘 견뎌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에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낮에는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다시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는데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지역에서는 많게는 10cm 이상의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 밖의 내륙에서도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비바람 속에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궂은 날씨로 피해 없도록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 서울의 낮 기온이 10도, 청주가 13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 광주의 낮 기온이 14도, 대구 16도로 오늘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비가 그치고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포근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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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전국 강풍 동반 비·눈…주말 내내 ‘쌀쌀’
    • 입력 2019-03-29 22:01:01
    • 수정2019-03-29 22: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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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 경남 하동과 함께 진해의 벚꽃도 장관입니다.

벚꽃의 물결은 이미 청주와 강릉까지 도달했는데요.

그런데 이 벚꽃은 이번 주말 강한 비바람을 잘 견뎌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에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낮에는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다시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는데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지역에서는 많게는 10cm 이상의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 밖의 내륙에서도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비바람 속에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궂은 날씨로 피해 없도록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 서울의 낮 기온이 10도, 청주가 13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 광주의 낮 기온이 14도, 대구 16도로 오늘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비가 그치고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포근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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