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보전지역 조례 개정, 제2공항 압력에 후퇴?
입력 2019.03.29 (22:01) 수정 2019.03.29 (23:19) 뉴스9(제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멘트]
제2공항과 맞물려 논란이 된
관리보전지역 조례 개정안
도의회 상정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도의회는
새로운 조례 개정안으로
입법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천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도의회가
다음달 예정됐던
관리보전지역 조례 개정을
일단 유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리보전 1등급 지역에
설치할 수 없는 시설로
공항과 항만을 추가하는
개정안이 발의되자,
도의회가 제2공항 건설에
제동을 걸려 한다는
논란이 일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공항과 항만뿐만 아니라
도로, 철도, 운하 등의 교통시설도
도의회 동의를 받는 내용으로 추가하는
새로운 조례 개정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의 환경을 보전하려는
조례 개정 취지를 한층 강화해
제2공항 논란을 불식시키겠다는 겁니다.

홍명환 도의원[인터뷰]
"항만과 공항만 (추가)해서 성산주민들이 오해를 하니까. 도로, 철도, 운하 이러한 선형시설도 포함하는 건 어떻겠느냐, 이 부분을 한 번 검토를 해보자."

도의회는 새로운 개정안이
토지 개발을 과도하게 제재하게 되거나
국토계획법, 공항시설법 등
상위법에 저촉하지는 않는지 등을
제주도와 협의를 거쳐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 도의회 임시회에서
새 조례 개정안이
제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2공항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KBS뉴스 박천숩니다.
  • 보전지역 조례 개정, 제2공항 압력에 후퇴?
    • 입력 2019-03-29 22:01:32
    • 수정2019-03-29 23:19:30
    뉴스9(제주)
[앵커멘트]
제2공항과 맞물려 논란이 된
관리보전지역 조례 개정안
도의회 상정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도의회는
새로운 조례 개정안으로
입법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천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도의회가
다음달 예정됐던
관리보전지역 조례 개정을
일단 유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리보전 1등급 지역에
설치할 수 없는 시설로
공항과 항만을 추가하는
개정안이 발의되자,
도의회가 제2공항 건설에
제동을 걸려 한다는
논란이 일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공항과 항만뿐만 아니라
도로, 철도, 운하 등의 교통시설도
도의회 동의를 받는 내용으로 추가하는
새로운 조례 개정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의 환경을 보전하려는
조례 개정 취지를 한층 강화해
제2공항 논란을 불식시키겠다는 겁니다.

홍명환 도의원[인터뷰]
"항만과 공항만 (추가)해서 성산주민들이 오해를 하니까. 도로, 철도, 운하 이러한 선형시설도 포함하는 건 어떻겠느냐, 이 부분을 한 번 검토를 해보자."

도의회는 새로운 개정안이
토지 개발을 과도하게 제재하게 되거나
국토계획법, 공항시설법 등
상위법에 저촉하지는 않는지 등을
제주도와 협의를 거쳐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 도의회 임시회에서
새 조례 개정안이
제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2공항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KBS뉴스 박천숩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