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10명 중 3명은 비만…흡연·음주율 감소

입력 2019.03.29 (22:02) 수정 2019.03.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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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도민들의
비만율은 오른 반면,
흡연과 음주율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조사한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실태 결과,
도민 비만율은 32.6%로,
3년 연속 증가하며
30% 대를 넘어섰습니다.
반면
흡연율은 21.8%로
10년 전에 비해 5.4% 줄었고,
월간 음주율도 60.1%로
전년도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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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민 10명 중 3명은 비만…흡연·음주율 감소
    • 입력 2019-03-29 22:02:00
    • 수정2019-03-29 22:04:18
    제주
지난해 제주도민들의 비만율은 오른 반면, 흡연과 음주율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조사한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실태 결과, 도민 비만율은 32.6%로, 3년 연속 증가하며 30% 대를 넘어섰습니다. 반면 흡연율은 21.8%로 10년 전에 비해 5.4% 줄었고, 월간 음주율도 60.1%로 전년도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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