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 소비 전년대비 감소
입력 2019.03.29 (22:02)
수정 2019.03.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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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제주지역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가 88.9로
전년보다 1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품군별로는
가전제품이 소폭 늘어난 반면
신발과 의복이 20% 넘게 줄었고
취미용품과 음식료품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광공업 생산에 있어서는
전기업과 D램이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음료와 비금속광물을 위주로 30% 넘게 늘면서
전체적으로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가 88.9로
전년보다 1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품군별로는
가전제품이 소폭 늘어난 반면
신발과 의복이 20% 넘게 줄었고
취미용품과 음식료품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광공업 생산에 있어서는
전기업과 D램이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음료와 비금속광물을 위주로 30% 넘게 늘면서
전체적으로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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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 전년대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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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9 22:02:00
- 수정2019-03-29 22:04:03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제주지역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가 88.9로
전년보다 1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품군별로는
가전제품이 소폭 늘어난 반면
신발과 의복이 20% 넘게 줄었고
취미용품과 음식료품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광공업 생산에 있어서는
전기업과 D램이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음료와 비금속광물을 위주로 30% 넘게 늘면서
전체적으로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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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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