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병원·제2공항 중단 투쟁에 나설 것"

입력 2019.03.29 (22:02) 수정 2019.03.29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지역본부장단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제주도가 도민 의견이나
절차적 정당성을 포기하고
영리병원과 제2공항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공공의료체계를 무너뜨릴
영리병원을 막아내고,
제주를 개발 광풍에 놓이게 할
제2공항 중단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 이어 영리병원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마련한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영리병원을 즉각 철회하고
공공병원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리병원·제2공항 중단 투쟁에 나설 것"
    • 입력 2019-03-29 22:02:00
    • 수정2019-03-29 22:03:13
    제주
민주노총 전국지역본부장단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제주도가 도민 의견이나 절차적 정당성을 포기하고 영리병원과 제2공항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공공의료체계를 무너뜨릴 영리병원을 막아내고, 제주를 개발 광풍에 놓이게 할 제2공항 중단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 이어 영리병원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마련한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영리병원을 즉각 철회하고 공공병원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