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운명'을 연주하다…통영국제음악제 개막
입력 2019.03.29 (23:05) 수정 2019.04.01 (08:51) 뉴스9(창원)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멘트]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인
고 윤이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통영국제음악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사랑과 죽음 등
인간이 피할 수 없는 것들,
'운명'을 주제로
세계적인 연주가와 그룹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박상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장엄한 선율이
공연장을 가득 채웁니다.

내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미리 기념하기 위한
교향곡 5번 '운명'입니다.

2019년 통영국제음악제의 첫 관객은
통영지역 초등학생들입니다.

[인터뷰]유재은/통영 도산초등학교 6학년
"이렇게 많은 악기들의 조화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통영국제음악제는
사랑과 전쟁, 죽음, 종교 등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운명'이 주제입니다.

스위스 루체른 교향악단을 비롯해
자그레브 솔로이스츠와 미샤 마이스키 등
세계적인 연주자와 그룹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고 윤이상 선생의
제자인 도시오 호소카와의 오페라 두 편이
한국과 아시아 초연으로 펼쳐집니다.

또, 윤이상 선생이
민주화 운동 청년들을 추모하며
만든 작품도 무대에 오릅니다.

[인터뷰]김소현/통영국제음악재단 기획팀장
"윤이상 선생님의 '화염 속의 천사'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선생님의 유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깊은 의미로 다가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곳 윤이상 기념관을 비롯해
서피랑에서 해저터널까지 이어지는
통영 시내 곳곳에서 프린지 공연이 열려,
앞으로 열흘 동안 통영은
음악의 바다에 빠지게 됩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 '운명'을 연주하다…통영국제음악제 개막
    • 입력 2019-03-29 23:05:32
    • 수정2019-04-01 08:51:47
    뉴스9(창원)
[앵커멘트]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인
고 윤이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통영국제음악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사랑과 죽음 등
인간이 피할 수 없는 것들,
'운명'을 주제로
세계적인 연주가와 그룹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박상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장엄한 선율이
공연장을 가득 채웁니다.

내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미리 기념하기 위한
교향곡 5번 '운명'입니다.

2019년 통영국제음악제의 첫 관객은
통영지역 초등학생들입니다.

[인터뷰]유재은/통영 도산초등학교 6학년
"이렇게 많은 악기들의 조화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통영국제음악제는
사랑과 전쟁, 죽음, 종교 등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운명'이 주제입니다.

스위스 루체른 교향악단을 비롯해
자그레브 솔로이스츠와 미샤 마이스키 등
세계적인 연주자와 그룹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고 윤이상 선생의
제자인 도시오 호소카와의 오페라 두 편이
한국과 아시아 초연으로 펼쳐집니다.

또, 윤이상 선생이
민주화 운동 청년들을 추모하며
만든 작품도 무대에 오릅니다.

[인터뷰]김소현/통영국제음악재단 기획팀장
"윤이상 선생님의 '화염 속의 천사'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선생님의 유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깊은 의미로 다가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곳 윤이상 기념관을 비롯해
서피랑에서 해저터널까지 이어지는
통영 시내 곳곳에서 프린지 공연이 열려,
앞으로 열흘 동안 통영은
음악의 바다에 빠지게 됩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