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초미세먼지 생성 원인 '암모니아' 집중 관리

입력 2019.03.29 (11:00) 수정 2019.03.3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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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암모니아 배출 집중관리에 나섭니다.
익산시는 최근
녹색환경지원센터에 의뢰한
'미세먼지 특성분석과 관리대책' 용역 결과
2차 초미세먼지를 생성하는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배출량이 전북에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남에 따라,
가축사육 제한과 축산시설 현대화,
미생물 배양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암모니아 배출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세먼지 배출원별 저감 방안을
세부적으로 추진하고,
나무 심기와 건강 취약계층 보호 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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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초미세먼지 생성 원인 '암모니아' 집중 관리
    • 입력 2019-03-30 07:37:00
    • 수정2019-03-30 07:39:37
    뉴스9(전주)
익산시가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암모니아 배출 집중관리에 나섭니다. 익산시는 최근 녹색환경지원센터에 의뢰한 '미세먼지 특성분석과 관리대책' 용역 결과 2차 초미세먼지를 생성하는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배출량이 전북에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남에 따라, 가축사육 제한과 축산시설 현대화, 미생물 배양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암모니아 배출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세먼지 배출원별 저감 방안을 세부적으로 추진하고, 나무 심기와 건강 취약계층 보호 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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