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앙주서 교통사고 낸 승용차 전복…운전자 도주

입력 2019.03.3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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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전 2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진접도서관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분리대를 들이받고 인도 쪽에 세워져 있던 2.5톤 화물차와 충돌한 뒤 전복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승용차 주인의 아들인 27살 A 씨가 차를 운전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고 조사를 위해 A 씨의 행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사고 장소 주변 CCTV 화면과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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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앙주서 교통사고 낸 승용차 전복…운전자 도주
    • 입력 2019-03-31 07:54:47
    정치
오늘(31일) 오전 2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진접도서관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분리대를 들이받고 인도 쪽에 세워져 있던 2.5톤 화물차와 충돌한 뒤 전복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승용차 주인의 아들인 27살 A 씨가 차를 운전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고 조사를 위해 A 씨의 행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사고 장소 주변 CCTV 화면과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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