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쌀쌀…내일도 ‘꽃샘추위’

입력 2019.03.31 (17:07) 수정 2019.03.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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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며 날이 종일 쌀쌀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8.3도에 머물며 평년기온을 크게 밑돌았는데요.

당분간은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에 구름이 대체로 많고, 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가끔 구름 많고, 오후 한때 충청과 전북북부에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경북 내륙은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도, 광주, 대구가 2도로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0도, 광주가 13도, 부산이 14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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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당분간 쌀쌀…내일도 ‘꽃샘추위’
    • 입력 2019-03-31 17:08:17
    • 수정2019-03-31 17: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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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며 날이 종일 쌀쌀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8.3도에 머물며 평년기온을 크게 밑돌았는데요.

당분간은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에 구름이 대체로 많고, 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가끔 구름 많고, 오후 한때 충청과 전북북부에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경북 내륙은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도, 광주, 대구가 2도로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0도, 광주가 13도, 부산이 14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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