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오늘 제주' 일주일에 네 번으로 확대편성

입력 2019.03.31 (21:45) 수정 2019.03.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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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KBS가 지난해 12월
지역공영방송으로는 처음으로
시사 종합프로그램
7시 오늘 제주를
매주 목요일 선보였는데요,
내일(오늘)부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허지영 기잡니다.


[리포트]
KBS가 지난해 12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됐던
7시 오늘 제주.

내일(오늘)부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주일에 네 차례로
확대 편성됩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지역 이슈를
심층적이고 친절하게 전달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시작해

영리병원, 제2공항 건설과 같은
복잡한 현안들을
'친절한 뉴스' 코너 등으로
자세히 풀어냈고,

잊혀져가는 제주의 문화유산을
영상에 담아
시청자들에게 정보와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원희룡 도지사가 질문이 정파적이라며
KBS와의 인터뷰를
거절한 사실을 두고 진행한 앵커브리핑은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조회수 1만 건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론 도민들이 읽어보면
좋을 기사를 짚어주는
'주목 이 기사',

도내 마을 곳곳의 소식을 전하는
'마을뉴스' 등
새로운 코너를 추가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조강섭/KBS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인터뷰]
"보다 치열하고 충실하면서도 친절한 뉴스와 내용을 담아서 도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더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시 오늘 제주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 7시
KBS 1TV와 인터넷 홈페이지 온에어 서비스,
페이스북 라이브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KBS뉴스 허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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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 오늘 제주' 일주일에 네 번으로 확대편성
    • 입력 2019-03-31 21:45:00
    • 수정2019-03-31 22:25:57
    뉴스9(제주)
[앵커멘트] KBS가 지난해 12월 지역공영방송으로는 처음으로 시사 종합프로그램 7시 오늘 제주를 매주 목요일 선보였는데요, 내일(오늘)부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허지영 기잡니다. [리포트] KBS가 지난해 12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됐던 7시 오늘 제주. 내일(오늘)부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주일에 네 차례로 확대 편성됩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지역 이슈를 심층적이고 친절하게 전달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시작해 영리병원, 제2공항 건설과 같은 복잡한 현안들을 '친절한 뉴스' 코너 등으로 자세히 풀어냈고, 잊혀져가는 제주의 문화유산을 영상에 담아 시청자들에게 정보와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원희룡 도지사가 질문이 정파적이라며 KBS와의 인터뷰를 거절한 사실을 두고 진행한 앵커브리핑은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조회수 1만 건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론 도민들이 읽어보면 좋을 기사를 짚어주는 '주목 이 기사', 도내 마을 곳곳의 소식을 전하는 '마을뉴스' 등 새로운 코너를 추가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조강섭/KBS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인터뷰] "보다 치열하고 충실하면서도 친절한 뉴스와 내용을 담아서 도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더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시 오늘 제주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 7시 KBS 1TV와 인터넷 홈페이지 온에어 서비스, 페이스북 라이브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KBS뉴스 허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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