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추자도로 여행온
부산에 사는 58살 송모 씨 등
만성신부전증 환자 6명이
풍랑주의보 때문에 여객선이 끊겨
투석을 제때 받지 못하게 됐다며
추자보건소를 통해
해경에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송 씨 등은
주변에 있던 3천 톤급 경비함정으로
제주항에 옮겨졌고,
내일 오전 서귀포시 내 병원에서
신장투석을 받을 예정입니다.
추자도로 여행온
부산에 사는 58살 송모 씨 등
만성신부전증 환자 6명이
풍랑주의보 때문에 여객선이 끊겨
투석을 제때 받지 못하게 됐다며
추자보건소를 통해
해경에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송 씨 등은
주변에 있던 3천 톤급 경비함정으로
제주항에 옮겨졌고,
내일 오전 서귀포시 내 병원에서
신장투석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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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만성신부전증 환자 6명 긴급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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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31 21:47:52
오늘 오전 10시 반쯤
추자도로 여행온
부산에 사는 58살 송모 씨 등
만성신부전증 환자 6명이
풍랑주의보 때문에 여객선이 끊겨
투석을 제때 받지 못하게 됐다며
추자보건소를 통해
해경에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송 씨 등은
주변에 있던 3천 톤급 경비함정으로
제주항에 옮겨졌고,
내일 오전 서귀포시 내 병원에서
신장투석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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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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