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봄배추 과잉 생산...전북농협 "재배 줄여야"
입력 2019.03.31 (23:40)
수정 2019.03.3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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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올해 노지 봄배추가
전국적으로 과잉 생산되고 있다며,
농민 스스로 재배 면적을
줄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 자료를 보면,
올해 노지 봄배추 재배 면적이
평년보다 14퍼센트 증가했고,
생산량은 15퍼센트 늘어난
21만 4천 톤으로 전망됩니다.
2018년산 겨울 배추 저장량도
평년보다 22퍼센트 증가한 10만 4천 톤으로,
노지 봄배추와 저장 배추가 함께 출하되는
5월쯤 배추 가격 하락이 우려됩니다.###
올해 노지 봄배추가
전국적으로 과잉 생산되고 있다며,
농민 스스로 재배 면적을
줄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 자료를 보면,
올해 노지 봄배추 재배 면적이
평년보다 14퍼센트 증가했고,
생산량은 15퍼센트 늘어난
21만 4천 톤으로 전망됩니다.
2018년산 겨울 배추 저장량도
평년보다 22퍼센트 증가한 10만 4천 톤으로,
노지 봄배추와 저장 배추가 함께 출하되는
5월쯤 배추 가격 하락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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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 봄배추 과잉 생산...전북농협 "재배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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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31 23:40:08
- 수정2019-03-31 23:40:16
전북농협은
올해 노지 봄배추가
전국적으로 과잉 생산되고 있다며,
농민 스스로 재배 면적을
줄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 자료를 보면,
올해 노지 봄배추 재배 면적이
평년보다 14퍼센트 증가했고,
생산량은 15퍼센트 늘어난
21만 4천 톤으로 전망됩니다.
2018년산 겨울 배추 저장량도
평년보다 22퍼센트 증가한 10만 4천 톤으로,
노지 봄배추와 저장 배추가 함께 출하되는
5월쯤 배추 가격 하락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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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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