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괴한의 연쇄 흉기 공격으로 시민 4명이 다쳤습니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30일 오후 7시쯤 런던 애버딘 로드에서 45세 여성이 괴한의 흉기 공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4시간 뒤 인근 파크 애비뉴에서 한 남성이 괴한의 흉기에 찔렸고, 이어 31일 새벽 4시와 오전 9시 40분에도 남성 2명이 각각 괴한의 흉기 공격을 받아 크게 다쳤습니다.
괴한의 공격을 받을 당시 네 명의 피해자는 모두 혼자 거리를 걷고 있었으며, 괴한은 뒤에서 공격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흉기 공격이 한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한편 BBC는 흉기로 4명을 공격한 용의자가 마른 체형의 흑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30일 오후 7시쯤 런던 애버딘 로드에서 45세 여성이 괴한의 흉기 공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4시간 뒤 인근 파크 애비뉴에서 한 남성이 괴한의 흉기에 찔렸고, 이어 31일 새벽 4시와 오전 9시 40분에도 남성 2명이 각각 괴한의 흉기 공격을 받아 크게 다쳤습니다.
괴한의 공격을 받을 당시 네 명의 피해자는 모두 혼자 거리를 걷고 있었으며, 괴한은 뒤에서 공격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흉기 공격이 한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한편 BBC는 흉기로 4명을 공격한 용의자가 마른 체형의 흑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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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서 연쇄 흉기 공격으로 시민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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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1 00:29:15
영국 런던에서 괴한의 연쇄 흉기 공격으로 시민 4명이 다쳤습니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30일 오후 7시쯤 런던 애버딘 로드에서 45세 여성이 괴한의 흉기 공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4시간 뒤 인근 파크 애비뉴에서 한 남성이 괴한의 흉기에 찔렸고, 이어 31일 새벽 4시와 오전 9시 40분에도 남성 2명이 각각 괴한의 흉기 공격을 받아 크게 다쳤습니다.
괴한의 공격을 받을 당시 네 명의 피해자는 모두 혼자 거리를 걷고 있었으며, 괴한은 뒤에서 공격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흉기 공격이 한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한편 BBC는 흉기로 4명을 공격한 용의자가 마른 체형의 흑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30일 오후 7시쯤 런던 애버딘 로드에서 45세 여성이 괴한의 흉기 공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4시간 뒤 인근 파크 애비뉴에서 한 남성이 괴한의 흉기에 찔렸고, 이어 31일 새벽 4시와 오전 9시 40분에도 남성 2명이 각각 괴한의 흉기 공격을 받아 크게 다쳤습니다.
괴한의 공격을 받을 당시 네 명의 피해자는 모두 혼자 거리를 걷고 있었으며, 괴한은 뒤에서 공격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흉기 공격이 한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한편 BBC는 흉기로 4명을 공격한 용의자가 마른 체형의 흑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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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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