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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오늘까지…박영선 김연철 후보자 두고 여야 입장차
입력 2019.04.01 (01:01) 정치
어제 낙마한 두 장관 후보자를 제외하고 5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국회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시한이 오늘까지이지만, 여야 입장차 때문에 시한 내에 순조롭게 보고서가 채택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 요청안은 지난달 12일과 13일에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인사청문 요청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안에 청문을 마치도록 한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오늘(1일)까지 청문보고서 채택 절차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청와대는 어제(31일) 내정했던 장관 후보자 가운데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고,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지명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부적격 후보자'라며 청문 보고서 채택을 거부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과도한 정치공세"라며 맞서고 있어 오늘까지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으면, 청와대는 10일 이내에서 기한을 정해 다시 보고서를 다시 보내달라고 국회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정해진 기한이 지나면 보고서와 상관없이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할 수 있습니다.
  •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오늘까지…박영선 김연철 후보자 두고 여야 입장차
    • 입력 2019-04-01 01:01:10
    정치
어제 낙마한 두 장관 후보자를 제외하고 5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국회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시한이 오늘까지이지만, 여야 입장차 때문에 시한 내에 순조롭게 보고서가 채택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 요청안은 지난달 12일과 13일에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인사청문 요청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안에 청문을 마치도록 한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오늘(1일)까지 청문보고서 채택 절차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청와대는 어제(31일) 내정했던 장관 후보자 가운데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고,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지명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부적격 후보자'라며 청문 보고서 채택을 거부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과도한 정치공세"라며 맞서고 있어 오늘까지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으면, 청와대는 10일 이내에서 기한을 정해 다시 보고서를 다시 보내달라고 국회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정해진 기한이 지나면 보고서와 상관없이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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