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읍 후기리에서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는 업체의
금품 살포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데 이어
세금을 탈세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세무당국이 검토에 나섰습니다.
동청주세무서는 지난 22일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반대대책위가 낸
탈세 의혹 관련 진정에 대해
자료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무당국은 탈세 정황이 사실로 확인되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대책위는 매주 주말
오창읍 오창프라자 광장에서
소각장 건립 반대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는 업체의
금품 살포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데 이어
세금을 탈세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세무당국이 검토에 나섰습니다.
동청주세무서는 지난 22일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반대대책위가 낸
탈세 의혹 관련 진정에 대해
자료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무당국은 탈세 정황이 사실로 확인되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대책위는 매주 주말
오창읍 오창프라자 광장에서
소각장 건립 반대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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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품 살포·탈세'…후기리 소각장 업체 의혹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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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1 06:51:45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에서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는 업체의
금품 살포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데 이어
세금을 탈세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세무당국이 검토에 나섰습니다.
동청주세무서는 지난 22일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반대대책위가 낸
탈세 의혹 관련 진정에 대해
자료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무당국은 탈세 정황이 사실로 확인되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대책위는 매주 주말
오창읍 오창프라자 광장에서
소각장 건립 반대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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