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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투어로 만나는 광주 100년 여행
입력 2019.04.01 (08:08) 수정 2019.04.01 (09:25) 뉴스광장(광주)
[앵커멘트]
버스를 타고 도시를 둘러보는 시티투어,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죠.
광주에서도 시간여행을 테마로 한 색다른 시티투어가 곧 운행됩니다.
지종익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리포트]
광주 100년이야기라고 쓰인 버스에 승객들이 올라탑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빛의 안내자 나비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안내양의 첫인사에 이어 버스는 터미널을 출발합니다.

"해태타이거즈가 활동했던 호남야구의 성지, 무등야구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광주의 풍광을 영상과 함께 재치있게 소개합니다.

버스는 광주 근대의 출발지 양림동에 도착하고,

"이번 내리실 역은 1930년 양림동, 1930년 양림동입니다."

1930년대로 꾸민 찻집과 고택, 서양식 주택 등을 옮겨가며
광주의 이야기를 녹여낸 짧은 연극무대가 펼쳐집니다.

"오웬기념각에서 공연을 함께 해보시지 않겠습니까?"

"식민지시대 때에도 모던보이들이 활동했던 시대가 있고,
ACC가 있는 이곳에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전체를 묶을 수 있는 스토리라인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1980년대의 무대 옛 도청 앞, 광주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승객들은 광주의 이야기를 체험합니다.

<이경호 / 광주100년이야기 시티투어 작가>
"지역이 갖고 있는 다양한 스토리들, 또 공간들을 좀 더 편하게 이동하면서
두 시간 반 정도의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그 시간 동안 좀 재미있을 수 있도록 장소 특정형의 공연 형태로 만들어서..."

광주 100년 이야기와 5.18 사적지를 둘러보는 코스로 나뉘는
체험형 광주시티투어는 이달부터 정식 운행될 예정입니다.
KBS NEWS 지종익입니다.
  • 버스 투어로 만나는 광주 100년 여행
    • 입력 2019-04-01 08:08:56
    • 수정2019-04-01 09:25:23
    뉴스광장(광주)
[앵커멘트]
버스를 타고 도시를 둘러보는 시티투어,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죠.
광주에서도 시간여행을 테마로 한 색다른 시티투어가 곧 운행됩니다.
지종익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리포트]
광주 100년이야기라고 쓰인 버스에 승객들이 올라탑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빛의 안내자 나비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안내양의 첫인사에 이어 버스는 터미널을 출발합니다.

"해태타이거즈가 활동했던 호남야구의 성지, 무등야구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광주의 풍광을 영상과 함께 재치있게 소개합니다.

버스는 광주 근대의 출발지 양림동에 도착하고,

"이번 내리실 역은 1930년 양림동, 1930년 양림동입니다."

1930년대로 꾸민 찻집과 고택, 서양식 주택 등을 옮겨가며
광주의 이야기를 녹여낸 짧은 연극무대가 펼쳐집니다.

"오웬기념각에서 공연을 함께 해보시지 않겠습니까?"

"식민지시대 때에도 모던보이들이 활동했던 시대가 있고,
ACC가 있는 이곳에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전체를 묶을 수 있는 스토리라인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1980년대의 무대 옛 도청 앞, 광주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승객들은 광주의 이야기를 체험합니다.

<이경호 / 광주100년이야기 시티투어 작가>
"지역이 갖고 있는 다양한 스토리들, 또 공간들을 좀 더 편하게 이동하면서
두 시간 반 정도의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그 시간 동안 좀 재미있을 수 있도록 장소 특정형의 공연 형태로 만들어서..."

광주 100년 이야기와 5.18 사적지를 둘러보는 코스로 나뉘는
체험형 광주시티투어는 이달부터 정식 운행될 예정입니다.
KBS NEWS 지종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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