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에서
베트남으로 가려던 항공기가
예정시간보다 12시간 늦게 이륙해
승객들이 공항에서 밤새 쪽잠을 자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10시 5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다낭으로 가려던
티웨이항공 편에 승객 165명이 탑승했지만
정비를 이유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승객들은
여행 일정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갔고,
나머지 승객들은 밤새 공항에서 대기하다가
12시만인 오늘 오전 9시 반에야 출발했습니다.
베트남으로 가려던 항공기가
예정시간보다 12시간 늦게 이륙해
승객들이 공항에서 밤새 쪽잠을 자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10시 5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다낭으로 가려던
티웨이항공 편에 승객 165명이 탑승했지만
정비를 이유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승객들은
여행 일정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갔고,
나머지 승객들은 밤새 공항에서 대기하다가
12시만인 오늘 오전 9시 반에야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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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다낭행 항공기 예정보다 12시간 늦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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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1 08:55:17
김해국제공항에서
베트남으로 가려던 항공기가
예정시간보다 12시간 늦게 이륙해
승객들이 공항에서 밤새 쪽잠을 자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10시 5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다낭으로 가려던
티웨이항공 편에 승객 165명이 탑승했지만
정비를 이유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승객들은
여행 일정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갔고,
나머지 승객들은 밤새 공항에서 대기하다가
12시만인 오늘 오전 9시 반에야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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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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