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북 지역의
주택 매매 거래가
매우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 거래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북의 주택 매매 거래 수는
2천2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8.7%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3.3%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1월이 계절적 비수기인 데다
작년 9.13 부동산 대책의 영향이 겹치면서
거래 시장이 침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
주택 매매 거래가
매우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 거래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북의 주택 매매 거래 수는
2천2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8.7%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3.3%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1월이 계절적 비수기인 데다
작년 9.13 부동산 대책의 영향이 겹치면서
거래 시장이 침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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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경북 주택매매 거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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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1 08:56:49
지난달 경북 지역의
주택 매매 거래가
매우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 거래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북의 주택 매매 거래 수는
2천2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8.7%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3.3%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1월이 계절적 비수기인 데다
작년 9.13 부동산 대책의 영향이 겹치면서
거래 시장이 침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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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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