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선 안동시의장 가구납품 의혹에 '맞고소'

입력 2019.02.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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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이
특정 가구업체로부터
시청 납품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모 일간지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가짜뉴스 내용이 사실로 밝혀지면
의장직을 사퇴하겠다며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지난 11일 안동의 한 일간지는,
정 의장이 안동시의 신증축 공사에
특정 가구업체의 가구를 들이도록 압력을 넣고,
정 의장 아내가 운영하는 회사로
수수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후 한 시민단체가 정 의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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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훈선 안동시의장 가구납품 의혹에 '맞고소'
    • 입력 2019-04-01 08:56:49
    안동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이 특정 가구업체로부터 시청 납품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모 일간지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가짜뉴스 내용이 사실로 밝혀지면 의장직을 사퇴하겠다며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지난 11일 안동의 한 일간지는, 정 의장이 안동시의 신증축 공사에 특정 가구업체의 가구를 들이도록 압력을 넣고, 정 의장 아내가 운영하는 회사로 수수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후 한 시민단체가 정 의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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