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연호 화훼단지 존폐 위기

입력 2019.03.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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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연호동 화훼단지가
법조타운 개발로 사라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연호동 화훼단지 업체 30여 개는
지난 1994년부터 25년간
지역 소비자들의 화훼수요를 충족해왔다면서,
대구시가 대구대공원 등에
대체 단지를 조성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연호동과 이천동 일대 90만㎡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하고,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법원,검찰청을
오는 2025년 말까지 옮길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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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연호 화훼단지 존폐 위기
    • 입력 2019-04-01 09:00:38
    대구
대구 수성구 연호동 화훼단지가 법조타운 개발로 사라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연호동 화훼단지 업체 30여 개는 지난 1994년부터 25년간 지역 소비자들의 화훼수요를 충족해왔다면서, 대구시가 대구대공원 등에 대체 단지를 조성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연호동과 이천동 일대 90만㎡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하고,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법원,검찰청을 오는 2025년 말까지 옮길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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