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연호동 화훼단지가
법조타운 개발로 사라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연호동 화훼단지 업체 30여 개는
지난 1994년부터 25년간
지역 소비자들의 화훼수요를 충족해왔다면서,
대구시가 대구대공원 등에
대체 단지를 조성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연호동과 이천동 일대 90만㎡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하고,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법원,검찰청을
오는 2025년 말까지 옮길 계획입니다.(끝)
법조타운 개발로 사라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연호동 화훼단지 업체 30여 개는
지난 1994년부터 25년간
지역 소비자들의 화훼수요를 충족해왔다면서,
대구시가 대구대공원 등에
대체 단지를 조성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연호동과 이천동 일대 90만㎡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하고,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법원,검찰청을
오는 2025년 말까지 옮길 계획입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연호 화훼단지 존폐 위기
-
- 입력 2019-04-01 09:00:38
대구 수성구 연호동 화훼단지가
법조타운 개발로 사라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연호동 화훼단지 업체 30여 개는
지난 1994년부터 25년간
지역 소비자들의 화훼수요를 충족해왔다면서,
대구시가 대구대공원 등에
대체 단지를 조성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연호동과 이천동 일대 90만㎡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하고,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법원,검찰청을
오는 2025년 말까지 옮길 계획입니다.(끝)
-
-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이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