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첫 5G폰 ‘갤럭시S10 5G’ 5일 출시

입력 2019.04.01 (09:42) 수정 2019.04.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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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S10 5G'가 5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됩니다.

삼성전자는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S10 5G를 이통사 전용 모델, 자급제 모델, 이통사용 언락폰(공기계) 모델로 5일 출시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가격은 256GB 모델이 139만 7천원, 512GB 모델이 155만 6천500원입니다.

5G 이동통신은 기존 LTE 대비 최대 20배 빠른 전송 속도, 초저지연, 초연결성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5G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 빠르게 다운로드할 수 있고, 영상 통화도 선명한 4K 화질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갤럭시S10 5G는 6.7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후면 4개, 전면 2개, 총 6개 카메라, 4천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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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1 09:42:29
    • 수정2019-04-01 10:02:01
    IT·과학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S10 5G'가 5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됩니다.

삼성전자는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S10 5G를 이통사 전용 모델, 자급제 모델, 이통사용 언락폰(공기계) 모델로 5일 출시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가격은 256GB 모델이 139만 7천원, 512GB 모델이 155만 6천500원입니다.

5G 이동통신은 기존 LTE 대비 최대 20배 빠른 전송 속도, 초저지연, 초연결성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5G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 빠르게 다운로드할 수 있고, 영상 통화도 선명한 4K 화질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갤럭시S10 5G는 6.7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후면 4개, 전면 2개, 총 6개 카메라, 4천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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