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터널 인근 주민, 공사 피해 보상 요구

입력 2019.03.29 (18:00) 수정 2019.04.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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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터널 공사 피해 감천 주민 대책 위원회는 오늘 (29일) 천마터널 개통식장 주변에서 집회를 열고, 집 아래로 접속 지하차도가 건설돼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부산시의 충분한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주거권을 침해받는 등 피해를 입은데다, 주택 증·개축을 제한받는 등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받았다며 부산시가 제시한 보상금은 턱 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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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마터널 인근 주민, 공사 피해 보상 요구
    • 입력 2019-04-01 10:00:01
    • 수정2019-04-01 10:07:09
    뉴스9(부산)
천마터널 공사 피해 감천 주민 대책 위원회는 오늘 (29일) 천마터널 개통식장 주변에서 집회를 열고, 집 아래로 접속 지하차도가 건설돼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부산시의 충분한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주거권을 침해받는 등 피해를 입은데다, 주택 증·개축을 제한받는 등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받았다며 부산시가 제시한 보상금은 턱 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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