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터널 개통식…30일 0시부터 이용 가능
입력 2019.03.29 (16:40)
수정 2019.04.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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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암남동과 사하구 구평동을 연결하는 천마터널이 완공돼 오늘(29일) 터널 암남동 요금소에서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터널은 내일(30일) 새벽 0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1일부터는 경차는 7백 원, 소형 천4백 원, 중형 2천4백 원, 대형은 3천2백 원의 요금이 각각 부과됩니다.
길이 3.3㎞의 천마터널은 민간자본 등 모두 3천억 원이 투입돼 6년 6개월 만에 완공됐습니다.
터널은 내일(30일) 새벽 0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1일부터는 경차는 7백 원, 소형 천4백 원, 중형 2천4백 원, 대형은 3천2백 원의 요금이 각각 부과됩니다.
길이 3.3㎞의 천마터널은 민간자본 등 모두 3천억 원이 투입돼 6년 6개월 만에 완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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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마터널 개통식…30일 0시부터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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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1 10:00:01
- 수정2019-04-01 10:06:05
부산 서구 암남동과 사하구 구평동을 연결하는 천마터널이 완공돼 오늘(29일) 터널 암남동 요금소에서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터널은 내일(30일) 새벽 0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1일부터는 경차는 7백 원, 소형 천4백 원, 중형 2천4백 원, 대형은 3천2백 원의 요금이 각각 부과됩니다.
길이 3.3㎞의 천마터널은 민간자본 등 모두 3천억 원이 투입돼 6년 6개월 만에 완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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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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