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5·18 참상' 알린 美 목사 부인에 편지

입력 2019.04.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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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5.18 당시 광주의 참상을 증언하고,
해외에 알렸던 미국인 목사의 부인들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아널드 피터슨 목사의 부인 바버라 피터슨 여사와
광주 참상을 외국언론에 알린 고 찰스 헌틀리 목사의 부인 마사 헌틀리여사에게
"광주의 영원한 증인이 돼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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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숙 여사, '5·18 참상' 알린 美 목사 부인에 편지
    • 입력 2019-04-01 10:07:39
    930뉴스(광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5.18 당시 광주의 참상을 증언하고, 해외에 알렸던 미국인 목사의 부인들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아널드 피터슨 목사의 부인 바버라 피터슨 여사와 광주 참상을 외국언론에 알린 고 찰스 헌틀리 목사의 부인 마사 헌틀리여사에게 "광주의 영원한 증인이 돼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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