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올해 도선 수습생 25명 선발 예정…역대 최다
입력 2019.04.01 (11:04)
수정 2019.04.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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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올해 도선 수습생을 역대 최다인 25명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는 오늘(1일) '2019년 도선사 선발계획'을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응시 자격도 완화됩니다.
기존에는 6천 톤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 5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3년 이상 근무 경력만 있으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는 다음달 2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에 원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최종 선발되면 6달 동안 2백 번 넘게 도선 실무 수습을 거치고, 내년에 열리는 도선사 시험에 합격하면 도선사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선사는 무역항에서 선박을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전문 인력으로, 현재 국내에 250여 명이 있습니다.
해수부는 오늘(1일) '2019년 도선사 선발계획'을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응시 자격도 완화됩니다.
기존에는 6천 톤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 5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3년 이상 근무 경력만 있으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는 다음달 2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에 원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최종 선발되면 6달 동안 2백 번 넘게 도선 실무 수습을 거치고, 내년에 열리는 도선사 시험에 합격하면 도선사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선사는 무역항에서 선박을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전문 인력으로, 현재 국내에 250여 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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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올해 도선 수습생 25명 선발 예정…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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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1 11:04:29
- 수정2019-04-01 11:12:16
해양수산부가 올해 도선 수습생을 역대 최다인 25명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는 오늘(1일) '2019년 도선사 선발계획'을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응시 자격도 완화됩니다.
기존에는 6천 톤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 5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3년 이상 근무 경력만 있으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는 다음달 2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에 원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최종 선발되면 6달 동안 2백 번 넘게 도선 실무 수습을 거치고, 내년에 열리는 도선사 시험에 합격하면 도선사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선사는 무역항에서 선박을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전문 인력으로, 현재 국내에 250여 명이 있습니다.
해수부는 오늘(1일) '2019년 도선사 선발계획'을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응시 자격도 완화됩니다.
기존에는 6천 톤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 5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3년 이상 근무 경력만 있으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는 다음달 2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에 원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최종 선발되면 6달 동안 2백 번 넘게 도선 실무 수습을 거치고, 내년에 열리는 도선사 시험에 합격하면 도선사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선사는 무역항에서 선박을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전문 인력으로, 현재 국내에 250여 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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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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