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 살인혐의 철회…석방 가능성
입력 2019.04.01 (11:48)
수정 2019.04.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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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베트남 여성이 오늘(1일) 석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레이시아 검찰은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한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에 대해 살인혐의 대신 상해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AFP 통신과 현지 언론 등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흐엉은 이날 법정에서 상해 혐의를 인정했고, 곧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말레이시아 검찰은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한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에 대해 살인혐의 대신 상해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AFP 통신과 현지 언론 등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흐엉은 이날 법정에서 상해 혐의를 인정했고, 곧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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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 살인혐의 철회…석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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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1 11:48:53
- 수정2019-04-01 13:25:2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베트남 여성이 오늘(1일) 석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레이시아 검찰은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한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에 대해 살인혐의 대신 상해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AFP 통신과 현지 언론 등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흐엉은 이날 법정에서 상해 혐의를 인정했고, 곧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말레이시아 검찰은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한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에 대해 살인혐의 대신 상해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AFP 통신과 현지 언론 등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흐엉은 이날 법정에서 상해 혐의를 인정했고, 곧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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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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