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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품 베네수엘라 본격 반입…미·중·러 만날까?
입력 2019.04.01 (12:31) 수정 2019.04.01 (12:3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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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필품과 의약품난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에 국제 사회의 구호품이 곧 반입될 전망입니다.

미국의 구호품은 안 받아도, 러시아와 중국, 적십자연맹의 지원은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상파울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 항공기가 베네수엘라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베네수엘라에 65톤의 의약품을 지원하는 겁니다.

마두로 정부는 지난 2월 의약품 부족 상황을 부인하며 콜롬비아 국경 등에서 미국의 구호품 반입을 저지했습니다.

그러나,러시아 구호품에 이어 중국 구호품을 받아들인 겁니다.

[타렉 엘 아사미/베네수엘라 산업부 장관 : "의약품 공급은 중요합니다. 보건소에 다니는 환자들을 위한 항생제도 도착했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도 2주 안에 65만 명에게 도움을 줄 구호품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두로 정부가 사망자가 발생하면서까지 저지했던 국경지역의 국제사회 지원품이 나눠줄 구호품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 도착한 100여 명의 러시아 군인을 두고 베네수엘라에서 나가라는 미국과 장비 유지 보수를 위한 것이라는 러시아 간에 힘겨루기가 이어졌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위기 상황에 대해 러시아, 중국 정상과 만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할 겁니다. 푸틴 대통령이나 시진핑 중국 주석과도 대화를 하게 될 겁니다."]

베네수엘라에는 정전 사태가 사흘간 또 지속되면서 전기와 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 구호품 베네수엘라 본격 반입…미·중·러 만날까?
    • 입력 2019-04-01 12:33:02
    • 수정2019-04-01 12:35:36
    뉴스 12
[앵커]

생필품과 의약품난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에 국제 사회의 구호품이 곧 반입될 전망입니다.

미국의 구호품은 안 받아도, 러시아와 중국, 적십자연맹의 지원은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상파울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 항공기가 베네수엘라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베네수엘라에 65톤의 의약품을 지원하는 겁니다.

마두로 정부는 지난 2월 의약품 부족 상황을 부인하며 콜롬비아 국경 등에서 미국의 구호품 반입을 저지했습니다.

그러나,러시아 구호품에 이어 중국 구호품을 받아들인 겁니다.

[타렉 엘 아사미/베네수엘라 산업부 장관 : "의약품 공급은 중요합니다. 보건소에 다니는 환자들을 위한 항생제도 도착했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도 2주 안에 65만 명에게 도움을 줄 구호품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두로 정부가 사망자가 발생하면서까지 저지했던 국경지역의 국제사회 지원품이 나눠줄 구호품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 도착한 100여 명의 러시아 군인을 두고 베네수엘라에서 나가라는 미국과 장비 유지 보수를 위한 것이라는 러시아 간에 힘겨루기가 이어졌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위기 상황에 대해 러시아, 중국 정상과 만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할 겁니다. 푸틴 대통령이나 시진핑 중국 주석과도 대화를 하게 될 겁니다."]

베네수엘라에는 정전 사태가 사흘간 또 지속되면서 전기와 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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