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승마체험’ 참가자 모집…선착순 1,500명

입력 2019.04.01 (13:28) 수정 2019.04.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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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승마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마사회가 비용을 지원하는 '전 국민 승마체험' 참가 희망자를 모집합니다.

마사회는 이달 10일까지 선착순 1,500명을 모집해 참가자가 부담 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인근 승마장을 연계해주고, 1인당 10회 분의 승마강습비 중 25만 원을 지원합니다.

승마 강습비는 1회당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5만 원 사이로 회당 비용이 3만 원인 경우 참가자 부담은 5천 원입니다. 다만 강습 참여자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개인 상해보험 또는 기승자 보험을 필수로 가입해야 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전 국민 승마체험' 심화 과정도 신설됩니다.

상반기 강습을 받은 참여자가 '포니 3등급' 인증을 취득하면 하반기 신설되는 중급 과정에 참여 가능합니다. '포니 3등급'은 말 돌보기, 말타기 등의 심사를 통과하면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승마 초보자들을 위한 등급이기 때문에 10회 강습으로도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습 참여자는 개인반과 단체반 2가지 중 1인당 1개의 과정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5인 이상이면 단체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 배정 프로그램에 대표자가 단체 인원을 대리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말산업정보 사이트 호스피아(www.horsepia.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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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1 13:28:47
    • 수정2019-04-01 13:29:34
    경제
한국마사회가 승마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마사회가 비용을 지원하는 '전 국민 승마체험' 참가 희망자를 모집합니다.

마사회는 이달 10일까지 선착순 1,500명을 모집해 참가자가 부담 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인근 승마장을 연계해주고, 1인당 10회 분의 승마강습비 중 25만 원을 지원합니다.

승마 강습비는 1회당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5만 원 사이로 회당 비용이 3만 원인 경우 참가자 부담은 5천 원입니다. 다만 강습 참여자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개인 상해보험 또는 기승자 보험을 필수로 가입해야 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전 국민 승마체험' 심화 과정도 신설됩니다.

상반기 강습을 받은 참여자가 '포니 3등급' 인증을 취득하면 하반기 신설되는 중급 과정에 참여 가능합니다. '포니 3등급'은 말 돌보기, 말타기 등의 심사를 통과하면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승마 초보자들을 위한 등급이기 때문에 10회 강습으로도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습 참여자는 개인반과 단체반 2가지 중 1인당 1개의 과정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5인 이상이면 단체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 배정 프로그램에 대표자가 단체 인원을 대리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말산업정보 사이트 호스피아(www.horsepia.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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