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포항 지진 공동 소송단'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공동 소송단은
'포항 지진 공동 연구단' 법률분과장을 맡은
공봉학 변호사를 대표로
모두 9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당 변호사들은 사무실별로
소송장을 받고 있으며,
먼저 포항 지진으로 입은 정신적 피해에 대해
국가가 1인당 천만 원씩 10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낼 계획입니다.
또 동시에 시민 참여 소송도 낼 계획이며,
변호사 수임료 3만 원, 승소 성공 보수는
배상 금액의 5%로 책정했습니다. (끝)
'포항 지진 공동 소송단'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공동 소송단은
'포항 지진 공동 연구단' 법률분과장을 맡은
공봉학 변호사를 대표로
모두 9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당 변호사들은 사무실별로
소송장을 받고 있으며,
먼저 포항 지진으로 입은 정신적 피해에 대해
국가가 1인당 천만 원씩 10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낼 계획입니다.
또 동시에 시민 참여 소송도 낼 계획이며,
변호사 수임료 3만 원, 승소 성공 보수는
배상 금액의 5%로 책정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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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지진 공동 소송단 활동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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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1 17:08:44
포항지역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포항 지진 공동 소송단'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공동 소송단은
'포항 지진 공동 연구단' 법률분과장을 맡은
공봉학 변호사를 대표로
모두 9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당 변호사들은 사무실별로
소송장을 받고 있으며,
먼저 포항 지진으로 입은 정신적 피해에 대해
국가가 1인당 천만 원씩 10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낼 계획입니다.
또 동시에 시민 참여 소송도 낼 계획이며,
변호사 수임료 3만 원, 승소 성공 보수는
배상 금액의 5%로 책정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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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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