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총수 일가 지난해 보수 149억 1,700만원

입력 2019.04.01 (17:56) 수정 2019.04.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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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총수 일가의 지난해 보수가 149억 1,700만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게재된 신세계·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신세계에서 10억 6,700만 원, 이마트에서 30억 6,900만원 등 41억 3,600만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이 회장의 남편인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도 양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받아 총 41억 3,60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자녀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마트에서 36억 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신세계에서 30억 3,6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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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1 17:56:29
    • 수정2019-04-01 18:41:53
    경제
신세계 총수 일가의 지난해 보수가 149억 1,700만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게재된 신세계·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신세계에서 10억 6,700만 원, 이마트에서 30억 6,900만원 등 41억 3,600만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이 회장의 남편인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도 양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받아 총 41억 3,60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자녀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마트에서 36억 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신세계에서 30억 3,6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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