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4.01 (17:59) 수정 2019.04.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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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중국 영향’ 수출 8.2%↓…4개월째 감소

지난달 수출이 전년 기간 대비, 8.2% 줄어든 471억 달러를 기록하며 넉 달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반도체 가격 하락과 중국 경기 둔화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주 52시간제’ 유예 종료…오늘부터 위반 시 처벌

직원 3백 명 이상 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가 유예 기간 종료에 따라 위반 기업주는 처벌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탄력근로제를 도입하려는 기업은 관련 법 개정 때까지 적용이 유예됩니다.

“오늘부터 비닐봉투 못 드려요” 금지 첫날 혼란

오늘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제공하다 적발되면 최고 3백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하는데요, 얇은 속비닐 사용 여부를 놓고 소비자들의 혼란은 계속됐습니다.

EU, 2021년부터 서머타임 폐지…배경은?

유럽의회가 오는 2021년부터 서머타임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절감 효과가 없기 때문이라는데, 길어진 낮 시간만큼 소비를 진작할수 있다며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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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1 18:01:50
    • 수정2019-04-01 1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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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중국 영향’ 수출 8.2%↓…4개월째 감소

지난달 수출이 전년 기간 대비, 8.2% 줄어든 471억 달러를 기록하며 넉 달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반도체 가격 하락과 중국 경기 둔화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주 52시간제’ 유예 종료…오늘부터 위반 시 처벌

직원 3백 명 이상 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가 유예 기간 종료에 따라 위반 기업주는 처벌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탄력근로제를 도입하려는 기업은 관련 법 개정 때까지 적용이 유예됩니다.

“오늘부터 비닐봉투 못 드려요” 금지 첫날 혼란

오늘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제공하다 적발되면 최고 3백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하는데요, 얇은 속비닐 사용 여부를 놓고 소비자들의 혼란은 계속됐습니다.

EU, 2021년부터 서머타임 폐지…배경은?

유럽의회가 오는 2021년부터 서머타임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절감 효과가 없기 때문이라는데, 길어진 낮 시간만큼 소비를 진작할수 있다며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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