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모레까지 쌀쌀…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9.04.01 (18:24) 수정 2019.04.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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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날, 깨끗한 하늘 아래 부산 황령산에는 봄을 알리는 벚꽃이 거리를 수놓아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신, 바람이 불고 공기가 좀 차가워서 옷차림을 좀 따뜻하게 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낮에도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내일 아침 기온 1도, 그 밖의 중부 내륙은 영하권에 머무는 등 날이 춥겠고, 낮에도 이맘때보다 2,3도 낮은 기온을 나타내겠습니다.

모레까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호남 내륙과 경남 북서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영남 일부 , 전남 해안으로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이기 때문에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목요일부터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날이 좀 포근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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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모레까지 쌀쌀…미세먼지 ‘보통’
    • 입력 2019-04-01 18:25:24
    • 수정2019-04-01 18:27:18
    통합뉴스룸ET
4월의 첫날, 깨끗한 하늘 아래 부산 황령산에는 봄을 알리는 벚꽃이 거리를 수놓아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신, 바람이 불고 공기가 좀 차가워서 옷차림을 좀 따뜻하게 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낮에도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내일 아침 기온 1도, 그 밖의 중부 내륙은 영하권에 머무는 등 날이 춥겠고, 낮에도 이맘때보다 2,3도 낮은 기온을 나타내겠습니다.

모레까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호남 내륙과 경남 북서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영남 일부 , 전남 해안으로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이기 때문에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목요일부터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날이 좀 포근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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